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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아빠 입니다!
출산 후에 산후조리원 2주 있을땐 정말 편했거든요
무릉도원이라 할정도로...
그런데 신생아는 2주때까지는 잠만 잔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 후에 정말 힘들다고 들었죠
그런데 퇴원하고 3주차때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밥 시간에 맞춰서 밥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트림시키고 바로 자고...
반복이고 수유텀이 짧아서 힘들었었는데
신생아 4주차가 되니까 와우
판타스틱!!!!!!!!!!!!!!!!!
육아는 4주부터 시작이다! 4주부터 7주까지 50일 이전까지 정말 헬이네요..
현재 42일 차인데 4주차 딱 되니까 용쓰기,,, 이유없는 있는? 울음이 시작됐어요
길때는 2~3시간 내내 달래줘야하고 정말 힘든 시기네요
제가 출근하고 나면 아내는 죽어납니다.................
일을 한두달 쉬어야 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잠도 못자는 아내를 보면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4주에서 5주까지는 헬...
지금 6주차인데 그나마 위안을 삼는건 수유텀이 길어졌어요
용쓰기없다면 3~4시간 텀을 갖고 있네요
하지만 언제 이유없는 울음을 할지는 모르니 하.............
얼른 50일이됐으면 좋겠어요...
50일이되면 신생아 첫번째 천국을 본다고 하던데..
신생아 울애기가 뒤척일때마다 간쫄려요.....
울애기 잘땐 정말 예쁜대
얼른 무럭무럭 커랏 ㅜㅜ
엄마 너무 힘들대 ㅜㅜㅜ 아빠도 좀 힘들궁
50일 지나고 얼른 100일을 향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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