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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아빠 입니다.
우리 지오는 주변 소리에는 민감하지않은 편이지만 쿵같은 갑작스런 소리에는 깜짝 잘 놀라는 편입니다.
그리고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를 한 후에 이제 잠이 들려고 하는데 딸꾹질을?????????
젠장 ㅡㅡ..........................
다음 텀까지 끝장납니다.
신생아는 딸꾹질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유는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딸꾹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저귀 갈때 옷을 벗기면 급격하게 체온 변동으로 딸꾹질 하는 경우가 있고 목욕 후에 딸꾹질을 많이 하죠
그런데 딸꾹질 할때 조금이나마 빨리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모두가 아는 방법 중 하나는 머리에 모자를 씌우는 겁니다.
일단 옷은 다 입히시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머리에 모자를 씌워서 체온을 조절해주면 딸꾹질이 평소보다 빨리 괜찮아지고 저는 제 품에 안아줍니다.
제가 따듯한 편이라 우리 아기를 품에 안아주면 딸꾹질이 오히려 잘 멈추더라구요!
그리고 수유 중이라면 딸꾹질 할때 수유하면 왠진모르겠지만 딸꾹질이 금방 멈춥니다.
신생아들에게 딸꾹질은 굉장히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러니 옷을 벗기거나 외부온도에 노출될때 최대한 가슴쪽에 손을 대고 모든 일을 진행해주시는게
아기 안정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봤더니 확실히 뭔가 편해해요 하지만 우는건 똑같ㅋㅋㅋㅋㅋ
울애기 초보엄마아빠 만나서 힘들징...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장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니
좀만 참어랑 ㅜㅜ 울애기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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