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고 즐겨하는 찐세상입니다.
오늘은 위메이드에서 도전하는 미르4 모바일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려합니다.
현재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를 모델로 수많은 모바일게임이 나왔고 망했죠.
게임펍에서 그나마 비슷하게 따라하다가 ... 흥행은 실패
겉은 비슷했지만 과금유도/vip게임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죠..
과연 미르4는 일명 짱깨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래도 위메이드 게임들은 대부분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기대를 해볼법한 상황인데 리니지m / 바람의나라연 같이 그대로 구현할 것인가 아니면 모바일만의 특성을 살려서
자동화게임/솔플게임으로 바뀔 것인가 그게 걱정입니다.
미르의전설2는 내가 어렸을때부터 봐왔고 친척들과 오랜시간 즐겨하던 게임 중 하나였죠.
남들 리니지/와우/뮤 할때 미르의전설2를 하며 솔플이 아닌 그룹으로 혹은 문파원들끼리 보스탐 다니고 사냥하고...
본서버는 레벨이 너무 오르지않아 빡치도록 빡겜하고... 피케이해서 템 주워먹고 ㅋㅋㅋㅋㅋ
그 추억이 있는 게임이기에 매니아층이 몰릴 것이라 생각이 들고 분명 미르2를 아는 매니아층과 현재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간의 플레이방식에 대한 충돌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위메이드에서 잡은 미르4 기대해볼만하겠죠?
미르4 출시일과 직업을 알려드리고 사전예약과 이벤트들로 알려드릴테니 꼭 참고하셔서 이득보세요.
미르4 영상들을 보다보면 걱정인 부분은 일단 미르2기반이 아닌 미르3 기반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미르2는 2d의 맛이지만 미르4 스포영상들은 3d그래픽이죠? 그렇다는건 ... 흡사 타 모바일게임과 별반다를게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르만의 특색을 보여주지않는 이상...
미르4 출시일은 확정된 바는 없다. 하지만 특정영상들의 공개가 10월 말까지 잡힌 것으로 보아 빠르면 11월 초 ~ 11월 말 사이에 나올 것이라 예상이 된다. 가장 좋은 시기는 현재 바람의나라 연 이 많이 무너진상황이며 달빛조각사/v4/a3스틸얼라이브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픈 전에 미르4 출시일 이 잡혀서 오픈하는 쪽이 유저유입에 더욱 좋을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유는 달조,v4,a3스틸얼라이브 모두 흥행으로 한번씩 맛을 본 게임이기에 얼마든지 복귀유저가 생길 수 있고 혜택들이 많기에 견제해야하는 부분이다.
미르4 출시일은 11월 중순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드는데 현재 100만명 이상 미르4 사전예약을 한 상태에서 시간 끌 이유는 없다고 보고 모든 모바일게임이 거래소를 막겠다, 작업장을 없애겠다, 현금거래를 막겠다고 선언하고 1대1거래도 언급했지만 모두 지켜지지않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특별한 컨텐츠보다는 미르4 게임자체를 단단하게 만들고 나오는 쪽이 좋고 대규모 유입에 대한 대책과 서버증설도 고려해봐야한다. 그래야 초반 시작 유저들의 랭킹 평등화를 주장할 수 있고 대처가 가능하다. 서버는 너무 많지않는 선에서 대기열이 약간은 생겨도 괜찮다.
다만 서버가 너무 없어서 대기열만 2~3시간 이상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많은 유저가 떨어져 나갈 것이다.
미르4 사전예약에 대한 보상은 보기에는 크지않아보인다.
다만 있고 없고 차이가 생기기때문에 무조건 사전예약은 받는 것이 좋다.
미르4 출시일 12월을 넘기지않는 선에서 나왔으면 좋겠고 사전예약 보상이 좀 미비하지않나 싶다.
미르의전설2 라고 한다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PK / 템드랍 / 빨갱이 / 강화 / 보스탐 / 사북문파 등이 있다.
그 기다림과 상대방을 때려서 강화 성공여부 확인으로 인해 떨림, 빨갱이 잡으러 다니면서 템먹는 유저등...
다양한 컨텐츠와 단단한 방어막이 있었기에 단순했던 미르의전설2 라는 게임이 장수 했던 이유일 것이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
동양의 신비함으로 전 세계 5억명을 사로잡은 이야기. K-FANTASY 미르4
mir4.co.kr
하루라도 빨리 사전예약을 한다면 여러가지 이벤트들도 많기에 고고하시길
미르4 는 미르의전설2 를 얼마나 따라하고 비슷하게 만들지 궁금하다.
제발 짝퉁 미르의전설 모바일이 아니길 빈다...
일단 vip 시스템은 사라져야 하고 강화에 대한 득과실을 분명히 해야하며 거래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컨텐츠는 주기적으로 내보내면 되는 부분이라 운영면에서 초반엔 신경써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거래소 시세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캐쉬템을 이용해서 장비를 뿌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렇게 시작된 시세붕괴는 패망으로 이어진다. 돈에 눈이 멀면 크게 다치기때문에 적당히 해먹어라.
미르4 직업을 보면 총 4가지 직업이다.
미르의전설2 당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뿐이었고 추가로 암살자?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사라는 직업이 추가됐다. (나중에 나왔는지는 나도 모른다 ㅋㅋㅋ)
미르2 뿐만 아니라 모든 장수게임의 비결은 퀘스트 기반이 아닌 사냥과 보스탐 기반이었기 때문에 지루할틈이 없었다.
일단 전사 스킬을 보니 초반스킬들은 없다. 다 후반스킬과 신규스킬들로 이루어진 상황이며
친숙하던 스킬들은 솔직히 많이 찾아보기 어려웠다.
전사 같은 경우는 탱커와 기사의 중간 다리로 무과금이 하기에는 모바일게임에선 비추하는 편이다.
영상들에서 봐도 몰이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아보여서 뚝빼기 깨질 위험이 크다.
미르의전설2 하면 술사가 대세.
모바일게임도 술사가 짱을 먹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일단 몰이사냥을 기반이라 하면 술사를 따라올 수 없고 컨트롤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며
무과금이 초반에 하기 재밌는 직업이다.
다만 유리몸이 확정일듯싶으니 무과금에겐 도사를 추천한다
술사는 복불복이다.
그리고 한가지. 각 직업의 스킬은 알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전에 미르모바일게임이라고 해서 해봤다가 뢰혼격이라 써놓고 강격 임팩트를 입힌거보고 기겁했다.
다른 게임에 비해 도사가 특화된 게임이 미르4가 아닐가 싶다.
다만 신수/해골 소환이 보이지않기에 아쉽지만 회복술/대회복술/각종 버프스킬이 존재하기에
문파특화/보스 특화 게임에선 필수직업이다. 다만 지루할 것이 확정인게... 공격스킬이 많지않다.
이 스킬들을 바로 배우게 해줄지 레벨에 따라 해줄지는 모르겠으나 사랑으로 키워야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무과금에게는 도사도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이 든다.
미르4 직업 무사.
일단 무사는 해보고 시작하다. 모든 모바일게임의 신규직업은 초반에 10사기다.
그렇기에 평타이상은 분명할 것이며 공격스킬이 많아서 재미를 볼 것이다.
다만.... 근접 직업보다는 원딜이 무과금에겐 좋고 중소과금 이상은 근접을 하는 것이 재밌을 것이다.
그룹기반이냐 솔플기반이냐에 따라 추천 직업군이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썬 그룹기반일 가능성이 높기에
무사는 솔플위주 직업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르4 출시일 / 직업추천 / 사전예약 및 이벤트들을 알아봤는데 영상이 공개할때마다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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